INTERIOR/홈 인테리어

봄 맞이 인테리어 팁 편안하고 화사한 분위기

마음 가는대로 2022. 3.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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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곧 화사하고 예쁜 봄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개나리 진달래 철쭉 튤립 벚꽃 등 알록달록한 꽃구경과 함께 봄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겨울 느낌을 걷어내고자 새로운 인테리어를 통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벽지에 포인트를 주거나 가구 커튼 등 다양한 배치로 봄 느낌 나는 공간을 연출해보실 수 있고 연한 파스텔컬러를 사용하여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초록빛 식물들과 예쁜 꽃 장식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은 만큼 봄맞이를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 팁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밝고 화사한 공간 연출

봄인테리어-식물

 

봄 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를 보면 대표적으로 화사함과 따뜻함 밝은 느낌 등이 있습니다. 두꺼웠던 이불을 새로 교체해주고 패브릭 소파 쿠션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로 교체만 해줘도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두운 컬러에 커튼이나 이불을 밝은 계열에 베이지 화이트 연한 파스텔컬러를 더하고 카펫이나 러그 또한 잔잔한 꽃 패턴이나 밝은 컬러를 배치하면 공간의 따뜻한 느낌과 일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록빛이 매력적인 싱그러운 식물들을 곳곳에 배치하기도 좋습니다. 나무 또는 라탄소재 가구들과 소품을 더해 식물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벽면에 꽃이나 잎 풍경 등 다양한 그림이나 액자를 배치하여 포인트를 더하거나 햇빛이 잘 드는 창문 또는 발코니 베란다에도 식물과 꽃을 더해 봄 느낌 물씬 나는 계절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움이 주는 편안함

봄인테리어-파스텔컬러

 

파스텔 톤에 다양한 색상들은 인테리어 연출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가 가진 각자의 분위기와 매력을 더할 수 있고 은은함이 주는 특유에 부드러운 느낌으로 편안한 공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단지 소품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벽면이나 타일에 사용하여 공간에 생기를 주거나 가구 조명에도 활용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컬러를 정해 통일감을 주거나 포인트 컬러로 사용할 수 있지만 파스텔 노랑이나 그린 분홍 민트 등 여러 색을 믹스 매치하여 배치하기에도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밝은 느낌을 가진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어두운 컬러나 복잡한 패턴보다는 밝고 가벼운 느낌에 패브릭 소재 또는 소품을 배치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더해 보시길 바랍니다.

 

봄이 떠오르는 산뜻한 소품 활용

봄인테리어-봄소품

 

봄 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팁 중 소품 활용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체를 바꾸기엔 부담이 되거나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소품을 활용하여 간단한 연출을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액자나 그림을 사용하여 벽면을 채우거나 가볍고 산뜻한 재질에 패브릭을 더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라탄 소재 소품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기 좋습니다.

 

화사함을 돋보이게 해 줄 과하지 않은 패턴에 쿠션을 매치하고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싱그러운 식물과 알록달록한 꽃들을 함께 연출해보시길 바랍니다. 페인트를 사용하여 어두운 가구에 색을 밝은 계열로 바꿔주시는 것도 공간에 일체감을 더할 수 있어 좋은 만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봄맞이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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